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원정수가 55명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어제 2차회의를 열어
339명인 의원정수를 284명으로
줄이는 의원정수
책정 시안을 마련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상주시가 6명,
의성군과 영주시가
각각 5명 줄어들고
칠곡군만 유일하게
1명 늘어납니다

획정위원회가 시안을 토대로
시.군의회와 정당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하면
내년 5월 지방선거때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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