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 대구지부가 시의원 비례대표 선정과정에서 노동자 후보를 고려하지 않았다며 한나라당을 노동자,서민을 외면하는 정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총 대구본부는 또
비례대표는 정책 전문성을
고려해 노동단체에 배정되어야하지만 한나라당이
이를 외면했다며 6.13 지방선거는 물론 연말
대선까지 조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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