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순시선의
독도 근해 출현이 급증해
이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이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독도인근 해역에 일본 순시선이
62차례 나타나 80일간
머무는 등 지난해 보다
출현회수가 55% 늘어 났습니다.
김 의원은 극단적인 일본인의
독도 상륙에 대비해
현장 나포체제 보강과
상주 경비체제 강화,
해군과 경찰의 합동 작전체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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