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손동식 전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이 어제 밤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71년
철도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대구지하철 건설본부 기전부장과 건설본부장 그리고
지하철공사 사장을 지내면서
대구지하철 건설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영결식은 모레 오전 7시
영남대 병원 영안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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