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오늘
2차회의를 열어 의원 정수비율을
인구수와 읍,면,동수 각 50%를
적용하기로 하는 내용의
정수책정 시안을 마련했습니다.

시안에 따르면 경북도내
시,군의원 총정수는 284명으로
포항시가 32명으로 가장 많고
구미시 23명, 경주시 21명,
안동시 18명순입니다.

또 군위, 청송, 영덕,
울릉군 등은 7명씩으로
기초의원 정수가 가장 적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8일 3차 회의를
열어 각 기관으로부터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선거구획정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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