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달 15일
지역의 쌀 예상생산량을
표본 조사한 결과
64만9천톤, 450만석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만4천톤, 24만석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쌀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3.2% 감소했고
10 아르당 수확량도
490kg으로 지난해보다 1.8%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인
7월 상순에서 8월 상순 사이에
저온현상이 지속됐고 일조시간
부족으로 병충해 발생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