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영천시 완산동
옛 공병대부지에서 열린
영천 한약축제에
연인원 26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천시는 올해 한약축제에
한방 테마길과 약초동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문 세미나 등을 개최해
영천을 한약의 도시로 알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어제 폐막 축제 행사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경찰 등
안전요원을 대거 투입해
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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