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최근 건설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대구 4차순환도로 상인-범물 구간에 대한 공청회를 오늘 오후 시의회에서 개최합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대구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 전문가들도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감안해 반드시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대구시의 입장과 터널구간으로 인해 앞산의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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