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보험공단
대구 본부는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파업 집회를 하면서
공단 임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단측은 어제 오후 2시반쯤
공단 사무실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했던 금속노조 노조원 150여명이
본부장실에 들어가
집기와 계란을 던지는 등
40분 동안 난동을 부려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에대해
확인결과 노조원은 없었고
민원인들의 본부장실 방문을
노조원들이 돌려보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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