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합니다.
박병룡지사장!!(예,안동...)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이
이웃과 함께 하는 참여축제로
성숙한 모습을 갖춰가고 있죠?
Rep
예,그렇습니다.
안동 탈춤 페스티벌이 무대
바깥에서도 무대 위 만큼이나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1
어깨 춤이 절로 나오는
축제장 구석구석에서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등한시 하기 쉬운 화장실과
쓰레기장, 주차장에서 봉사
활동을 폄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VCR2
INT/집행계장
안동병원은 교통불편으로
축제 참여가 어려운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축제 나들이를 돕고 있습니다.
안동병원은 어제 임하면
추월마을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축제 관람을 도왔고 오늘도
서후면 성곡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합니다.
또 곰돌이 차량봉사회와
한화갑을 사랑하는 전국모임은
공동으로 장애우와 노약자에게
무료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고
수송 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VCR3
**Effect==
안동 탈춤 페스티벌이
'찾아가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요르단 공연팀이
대성 그린병원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터키와 스리랑카,
태국, 대만 팀이 잇달아
병원과 요양시설,재활시설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ANC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군요.
그리고 영주 풍기인삼 축제
소식도 준비돼 있죠?
Rep
예,인삼 수확에 감사하는
한마당 축제인 영주 풍기인삼
축제가 닷새동안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VCR4
개삼터 고유제와 소백문화제로
시작된 인삼축제는 우량인삼
선발대회와 인삼캐기 체험 등
풍기인삼 홍보행사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전시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인삼과
농특산물 판매가 73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약30% 늘었고
소백산 풍기온천 인삼사우나와 부석사 방문객도 7천여명에
이르렀습니다.
=VCR5
INT/권영창/영주시장
=======WIPER===VCR6=======
내일 안동에서 열리는
아시아 보디빌딩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22개국 선수단
2백여명이 속속 도착하면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보디빌딩 연맹은
오늘 심판위원회의와 선수들의
계체를 실시하고 내일 예선경기에 이어 모레 오후 2시 결승전이 치러집니다.
지금까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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