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
이틀째인 오늘 엑스코 대구에서는 혁신사례 발표가 본격화되고 각종 전시행사도 이어집니다
시도민에게도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혁신을 바로 알고 필요성을 절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혁신박람회 이틀째인
오늘은 지방자치단체의 날로
지정돼 자치단체의 혁신성공
사례가 잇따라 소개됩니다
예천군은 곤충자원을 산업화한
사례를, 제주도는 관광객 증대를
위해 지역항공사를 설립한
과정을 각각 소개하는등
14개 자치단체의 발표가
오후내내 이어집니다
사토 모토히코 박사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나서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의
낙후지역 개발정책을 비교하는
국제회의도 열립니다
이같은 회의행사가 전문가를
위한 것이라면 전시행사는
일반인이 혁신이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횝니다
지역혁신관과 산학협력관
혁신도시관, 혁신클러스터관등
전시장에 마련된 4백여개
부스에는 지역혁신을 위한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혁신 성과를 실제 보고 느낄
수 있는 코너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종현 의장
닫힌 대구경북 보고 느끼는 장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박람회를 찾은 찾은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대구권 시티투어와 경북권 문화 투어를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투어행사는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운영돼 지역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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