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회사 철근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김천 모 건설회사 작업반장
36살 박모씨와 훔친 철근을
사들인 48살 이모씨등 두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올 2월말 휴일을 이용해
김천시 남면에 있는 공장 마당에 쌓아둔 철근 13톤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9차례 같은 방법으로
1억천만원어치의 철근 193톤을
훔쳐 이씨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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