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유치가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강철후보측은
오늘 낸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 후보와 지도부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말바꾸기를 밥먹듯
해 왔다며 한나라당의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을
쟁점화 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측은 이 후보측이
유인물을 통해 박근혜 대표가
공공기관 달성지역 이전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같은 유포가
계속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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