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회한의 세월을 살아온 할머니들이 오늘 꿈에 그리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대구시내 한 웨딩부페에서 열린
실버 웨딩드레스 추억만들기 행사에는 이용수씨등 6명이 신부화장을 한 뒤 웨딩드레스와 면사포를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달서구 여성단체협의회가
기획한 오늘 행사는 웨딩부페와 미용사협의회 사진사들의 무료 봉사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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