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어제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공천함에 따라 선거전이
본격화됐습니다.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는
어제 대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사찰을 방문하는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 갔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도
불우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겠다고 약속하는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고
민주노동당 최근돈 후보도
어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등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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