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개발제한구역내
20가구 이상 집단취락 지구 42곳을 9월까지 우선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제 대상은 경산시 하양읍과 압량면의 8개 마을과 고령군 다산면의 6개 마을,그리고 칠곡 지천과 동명의 28개 마을로
도시계획 변경절차를 거쳐
9월쯤 결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로 경북도내 개발
제한구역내 집단취락 가구의
79%인 2380가구가 우선 해제돼
근린생활시설과 연립주택건립 등 재산권행사가 쉬워질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