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혁신박람회 개막-중계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10월 05일

제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가 오늘 대구에서
개막돼 5일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로 대구,
경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개막을 앞둔 박람회 행사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박철희 기자/
예, 엑스코 대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행사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예, 개막을 3시간 정도 앞둔 행사장 곳곳에는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를 알리는
깃발과 포스터가 곳곳에
나붙어 행사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제 늦게까지 모든 준비가
끝나 이제는 개막만이 남은
상탭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사회 각 부문의
지역혁신성공 사례를 발굴해
이를 확산하기 위한
국가적인 행삽니다

강병규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지역혁신 박람회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시청자가 많은데요, 먼저 어떤 행사인지 쉽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답변)

질문2)특히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주최하는 점도 눈길을 끄는데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1회 박람회에 비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도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고맙습니다

(VCR시작)
개막식은 오늘 오전 10시반
정부 고위인사들과 전국 시도지사, 기초단체장, 대학총장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오늘 저녁에는 인기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이 열리는등 엑스코 안팎에서는 닷새동안
자치단체와 기업, 대학등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각종 회의와
토론행사, 전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특히 대구,경북 공동전시관을
비롯한 4백여개의 부스가
설치되고 지역특산물 한마당
행사와 지역혁신 한마음 걷기
대회등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전국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학계,경제계
인사등 지난해 대회의 2배인
20만명이 행사를 찾아 대구,경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는 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개막식을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엑스코 대구에서
tbc 박철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