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가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에서
혁신성과와 가능성이 큰 곳에
정부지원을 많이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개막식을
정리했습니다
구성:주제영상쇼 음악
2005 지역혁신 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인사, 전국16개
시도지사,기초단체장,대학총장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년 4개월만에 대구를 찾은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은 정파나 정권차원이 아니라 지방과 수도권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에따라 혁신성과가
큰 곳에 정부 지원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c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정책과 예산 모두 지방과 지방대학,지방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
또 혁신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
올바른 전략수립과 협력네트워크구축,학습하는문화, 중앙정부 지원등을 제시하고,
지역 스스로 발전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환영오찬에서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도 지역 혁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sync 조해녕 대구시장
<혁신의 선택이 아니라 생존>
대구시와 경상북도,국가균형발전위, 산자부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닷새동안 엑스코와 대구경북 일원에서 계속됩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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