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의
한 명으로 꼽히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오늘 TBC를 방문해
이길영 사장과 환담했습니다.

<TBC 선데이토크> 녹화를 위해
TBC를 찾은 이 시장은
국민들의 뜻에 따라 나라에
봉사할 길을 찾겠다고 밝혀
서울시장직을 마친 뒤 대권에
도전할 뜻이 있음을 비쳤습니다.

이 시장은 또 청계천 복원을
비롯한 서울시의 도시환경
개선 노력을 소개하고 자신이
제안한 경부운하 건설 계획이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이 출연한
<TBC 선데이 토크>는
오는 9일 오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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