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간장과 식초에다
유명회사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신암동 45살
안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시 동호동에
회사를 차려놓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간장과 식초를 사들인 뒤
유명회사 상표를 붙여
8천9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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