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학교폭력 발생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한나라당
이주호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상반기까지 경북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은 4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대구는 783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많았습니다.
학교폭력 유형은 경북은
구타가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는 금품갈취가 318건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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