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공천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공천 신청자 15명을
3명으로 압축해 어제 부터
여론조사를 하고 있지만
열린우리당 이 강철 후보에게
절대 우세를 보이는
신청자가 없어 오늘 한 차례
조사를 더 한 뒤 내일쯤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3배수에 들지 못한
신청자들이 탈락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압축 된 후보군에서도
유력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전략공천으로 갈
것으로 보여 이에따른 반발도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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