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이 넘는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기초생활보장기금이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을 위해
지난 2000년 도입된
기초생활보장기금의 사용실적은 전국 평균이 4%를 밑돌고
특히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0.5%에도 못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는 올 6월까지
81억원을 적립했고
대구도 22억원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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