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첫 주말이자
국군의 날인 오늘
경북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2005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틀째 열렸고,
영주 남원천에서는
전국 우량인삼 선발대회와
주세붕군수 행차 재연 행사를
위주로 한 풍기 인삼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또 경주에서도 2005
보문호반축제와 제8회 경주버섯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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