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에서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모레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명필름이 모레부터 5일간과 다음달 20일부터 이틀동안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송강호 김혜수가 주연하는 영화 'YMCA 야구단'을 촬영한다고 밝혔습니다.
'YMCA 야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단인 YMCA야구단과 관련된
스포츠 코미디물로 7월에 촬영을 마치고 추석에 개봉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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