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체
111곳에 올해 상반기
대기오염물질 배출 부과금
2억2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업체별로는 포스코가 9천9백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동양제철화학 3천2백만원,
HK 2공장과 동국무역 합섬 3공장
각각 천백만원 등으로
이들업체가 전체의 7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체 155곳은
청정연료를 사용하거나
배출농도가 허용기준의
30%미만이어서 부과금을
면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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