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농산물브랜드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입니다.
한나라당 김영덕의원은
오늘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경북도내 농산물 브랜드는
지난해말 현재 773개로
2000년의 425개에 비해
82%가량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 78개 포항 75,
예천 58개 구미 54개에 이르는 등 난립양상을 보여
규격화 규모화가 어렵고
소비자들의 선택에 혼란을 주고있어, 영세브랜드를 통합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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