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전체 어장면적의
16%인 천2백여 핵타르가
갯녹음 피해를 입고 있어
연안어장 복원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열린 경상북도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이영호의원은 영덕과 울진지역에
갯녹음 피해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실태조사는 4년동안
중단됐다 지난해에 재개돼
대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바다 수온이
상승하거나 영양염류 등이
부족해 갯녹음이 나타나는데
인공어초와 다년생 해조
인공 번식기술을 서둘러
개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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