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축제를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색깔이 온다'를 주제로
오늘 시작돼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저녁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시정 슬로건으로 결정된
컬러풀 대구 선포식에 이어
북춤 공연단과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내일은 두류공원과
월드컵경기장에서 시민사랑
음악회와 콘서트가 이어지고
2.28기념 중앙공원을 비롯한
도심 거리와 공원에서도
각종 전시회가 한꺼번에
열립니다
또 마지막날인 다음달 2일에는
중앙로에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대규모 패션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