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축제인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이
오늘부터 개막돼
사흘간 펼쳐졉니다
두류공원 개막공연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앵커> 이 혁동 기자
기자>네 두류공원에 나왔있습니다
앵커> 축제소식 전해주시죠
기자>네 이곳 두류공원에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개막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공연에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이 펼쳐지면서
이곳 두류공원에는
( )명의 시민들이 몰려
축제 열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개막공연에 앞서
조금전 7시에는
컬러풀 대구 선포식이
열렸는데요
역동적이고 화려한
대구의 모습을 담은
오프닝 영상과 레이저 영상
그리고 색깔이 온다는
슬로건 탄생과 선포식에 이어
출향인사들의 영상메시지와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컬러풀 대구 축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27개 문화.예술 시민단체가
주관한 거리축제로
대구를 문화예술과
섬유패션이 흐르는
컬러풀한 도시이미지로 바꾸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권정호 축제 조직위원장을
모시고 애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안녕하세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과
주요 행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주시죠
권정호: 답변
기자> 고맙습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일부터는 <색깔이 온다>를
부제로 중앙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거리 축제와
공연이 펼쳐집니다
내일오후 7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재즈공연과 퓨전 국악한마당이
열리고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시민사랑음악회인
러브콘서트가 열립니다
중앙로에서는
컬러풀 패션퍼레이드와
보석 로드쇼를 비롯해
청소년 록콘서트와 댄스대회
천연염색 체험과 컬러 퍼포먼스등 컬러를 주제로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두류공원에서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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