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암센터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암센터의 사업자로 선정돼
2007년까지 대구 칠곡의
병원 건립부지에 200억원을
투입해 2천여평 규모의 암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암센터는 암 진료와 조기 검진, 예방 교육.홍보,
등록 통계, 연구 등을
수행합니다.

경북대병원에는 해마다
4천여건의 암환자 등록이 이뤄져 대구.경북 암환자의 30%,
전국적으로 3.5%를 진료하고
있는데, 암센터가 들어서면
연간 1만여건의 암 검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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