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일반계 고등학교
가운데 논술강좌를 개설한 곳이 다른 시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한나라당 이주호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학기부터 올 1학기까지대구는 65개 일반계고교 가운데
46%인 30개 학교, 경북지역은
125개 고교가운데 36%인
45개 학교만이 논술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가운데
대구는 개설율이 11번째
경북은 13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대구지역 교사들의 51%가
경북지역은 59%가 논술지도에
어려움은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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