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 중독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구시 학정동 주민 10여명이 야산에서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알고 먹었다
설사와 복통으로 치료를 받는등
최근 10여 일 새 독버섯 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독버섯을 먹으면
20시간 안에 복통과 구토,
근육 경련이 나타나고 심하면
생명도 위협받을 수 있다며
잘 모르는 버섯은 함부로
먹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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