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자치단체들의
축제행사가 지나치게 많고
일회성 행사에 그쳐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경상북도 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영덕 의원은
시군별로 열리는 지역 축제가
겹치는 경우가 많고
선거를 위한 선심성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축제행사에
공무원들이 동원돼
행정업무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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