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제동장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루에 한건꼴로 불에 타
대형사고 위험을 안고 있지만
무방비 상태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은
오늘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들어 지난 8월까지
KTX의 제동장치나 견인장치가
운행 중 불에 타는 사고가
231건이나 발생했지만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운행돼
대형사고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의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방으로 이전 하는 공공기관의
직원에게 주택분양 0순위를
주는 관련 법을 악용해
철도시설공단이 지방근무자등
무자격자 682명에게 0순위를
부여한 이유를 캐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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