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가운데 국가나
보험공단이 부담하는 부분을
제외한 비급여 진료비와
본인 부담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 6월까지
경북대병원의 의료비 채무자는 건강보험 환자가 218명,
의료급여 환자가
1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건강보험환자의 경우
의료비 채무자가 2000년에는
6명에 그쳤으나 2003년에는
58명 지난해는 73명으로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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