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뒤 술자리
폭언 파문과 관련해
검찰이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고검은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인
술집 여주인
현 모 사장을 비롯해
목격자 이 모씨 등을 불러
당시 상황과 문제가 된
검찰 간부의 언행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이번 조사가 검찰 간부와
관련한 감찰과 진상 조사에
중심을 둔 것이어서
주성영 의원의 폭언 여부나
정치적 외압 여부 등에 대한
수사는 관련자의 고소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