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주요 전문대의 2학기
수시 모집 결과 보건계열과
유아교육과 등 취업이 유리한
과들이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대 간호과는 무려 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대구권 주요 전문대들이
수시 2학기 모집을 마감한
결과 올해도 역시 보건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대구대 간호과는 7명 모집에
665명이 지원해 95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신정자 학과장
cg 간호과 선호 현상은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여서
대구보건대는 45대 1
영진전문대는 20대 1
그리고 영남이공대와
대구산업정보대는 각각
17대 1과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 대구과학대 치위생과
40대 1,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
20대 1 작업치료과 10대 1
대구산업정보대 치기공과
15대 1등 보건계열 과들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유아교육과의 인기도 여전해
영진전문대 20 대1
계명문화대 9.94대 1
대구보건대 4.8대 1등으로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cg끝
영남이공대의 부사관과는
처음으로 신입생 모집에
나섰지만 15명 모집에
262명이나 지원했습니다.
인터뷰 영남이공대
클로징
"취업 유리 과 강세는
올 정시모집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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