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올 시즌 11승 6패로
한화에 상대 전적이 앞서는
삼성은 선동열 감독이
한국시리즈 선발로 기용할
가능성이 큰 라형진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리그 4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한 한화도 승패에
관계가 없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선수 개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삼성은 오늘 경기를
영천 한약축제의 날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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