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린우린당 서갑원 의원이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석유판매 가격
평균값을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
대구 남구는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서울시 강남구보다
168원 정도 더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형차에 60리터를
주유할 경우 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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