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무문과 지방의회
그리고 경제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오늘 엑스코대구에서 투명사회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용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경제계,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투명사회 협약에
서명하고 부패없는 맑은 대구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해녕/대구시장
"투명사회 시스템 근간 삼아 실천적 과제 풀어 나가야 합니다."
CG>협약에는 반부패 시스템
구축과 투명한 지방정치 실현,
기업소유 지배구조 개선 그리고 불합리한 관행을 극복하기 위한 시민사회의 감시와 참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또 대구투명사회협약추진
위원회를 설치해 시민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김성호/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컬러풀 대구에서 클린 코리아 중심에 서는 중추적 역할 기대"
협약 서명에 이어 대표들은
인간 띠잇기를 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대구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공공부문을 비롯한 4개 부문의 협약 이행을 해마다 평가해
결과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클로징>이번 협약은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부패 문화를
척결하기 위한 시민 참여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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