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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인택시찜질방티켓배분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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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9월 27일

대구시 개인택시조합이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 찜질방 초대권
2만 3천여장을 일부 조합
이사진과 대의원,
그리고 사회봉사단체 등에만
나눠주면서 받지 못한
조합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측은
우편을 통해 초대권을 배부하려 했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
이사진과 조합원 수가 많은
단체를 중심으로 초대권을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11월
도연명 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제기한 당선 무효결정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려
부정 선거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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