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 수도권에 편중되면서 지역의 보증 비율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기업들에 대한 보증
잔액 비율은 2002년 6%에서
올 상반기말 5.5%로
3년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수도권의 지역내
총생산 비율은 48.1%인데
보증 잔액비율은 56.4%로
2년째 늘고 있어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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