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들이 학부모들로부터
불법 찬조금을 거두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민노당 최순영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경북지역 각급 학교들이 받은 불법 찬조금은
1억2천여만원으로 지난해말 보다 20% 이상 늘었습니다.
불법 찬조금 적발 건수도
지난해 7건에서 올들어서는
14건으로 두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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