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택시 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산시 사정동
33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3일 대구시
칠성동에서 51살 박모씨가 모는
택시를 타고 경산시 사정동까지 간 뒤 택시요금 만5천원을 내지 않기 위해 흉기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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