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칠곡군
지천면에서 개토제를 갖고
한국전쟁 당시 전몰 용사의
유해발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50사단은 다음달 22일까지
칠곡군 지천면 일대에서 유해
발굴사업을 벌여 발굴된 유해의
유품과 유전자 감식을 거쳐
신원을 확인해 영천호국원등지에 안치할 계획입니다.
50사단은 2000년부터
유해 발굴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완전 유해 144구,
부분 유해 376구,유류품
만3,716점을 발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