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 개막되는
대륙간컵 축구대회의 관람객
수송을 위해 120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셔틀버스는 대구공항과
반야월 등 모두 7개 노선에 투입돼 2분에서 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또 월드컵 경기장 입구까지 택시의 진입을 허용하고 시내버스도 경기장 입구까지 경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개막전이 열리는 내일과 프랑스와 호주의
예선 경기가 있는 다음달 1일 이틀동안은 차량 2부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