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대구지검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치고 검사들과
술자리를 벌인 국회 법사위 소속
여야의원 7명을 국회윤리특위에
회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국회 윤리특위는
진상을 규명해 피감기관
관련자와 술자리를 갖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의원을
엄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정치적 음모론을 운운하기에
앞서 피감기관 대상자와
술자리를 주선한 것만으로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비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