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0.26 재보선을
앞두고 대구를 방문해 3호선
설계비 확보 등을 홍보한
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을
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관위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은
이 수석이 23일 대구를 방문해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검토한
결과 사전선거운동에 명백히
해당된다며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가
대구 행사에 이 수석과 함께
참석하고 행부장관이 대구 선거 지역을 방문한 것도 관권 개입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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