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이 오늘 오전 동구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8개월 만에 물러 나는
이 수석은 오후에는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을
방문해 이번 재선거에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사양한다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수석은 내일 오전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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